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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분담협상 최종 타결

지난해보다 8.9%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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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올해 한국측 방위비 분담금을 지난해보다 원화 기준으로 8.9% 줄어든 6천804억원으로 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달러당 천2백원 환율을 기준으로 모두 7천469억원을 분담금으로 지불했습니다.

우리측 방위비 분담금이 줄어든 것은 지난 91년 우리측이 미국측과 방위비를 분담해 온 뒤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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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또 우리측이 지불하는 방위비 분담금 전액을 원화로 지불한다는 데 합의했으며 이번 협정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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