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한국학교에 협박 전화가 걸려와 학교측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쿄 한국학교는 지난 15일 오후, 정체불명의 한 일본인 남자가 전화를 걸어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나가지 않으면 모두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뒤 전화를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즉시 경찰에 경비 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학생들의 등·하교시 한국말로 크게 떠들지 말고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귀가할 것을 당부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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