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회사의 아시아 지역 책임자라고 속인 뒤 국내 건설회사와 일반 사업가들에게 투자 수수료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미국 시민권자 46살 이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월 모 투자 회사를 설립해 미국 금융회사의 아시아 지사라고 속인 뒤, 국내 6개 기업에게 찾아가 투자 자금을 유치해 주겠다며 투자 수수료로 모두 11억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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