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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상회담서 사과·배상 요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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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앞으로 있을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도 반일 시위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호소다 일본 관방장관은, "반일 시위 과정에서의 폭력 행위에 대해 중국측의 확실한 설명이 없었던 것은 유감"이라며 "아시아 아프리카 정상회의 때 양국 정상회담이 이뤄지면 중국측에 거듭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중국내 반일 시위의 원인은 역사문제에 있는 만큼 일본이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토머스 쉬퍼 주일 미국대사는 "반일 시위 등으로 인해 중국과 일본 관계가 악화될 것이 우려된다"며 "이번 파문이 6자회담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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