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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사 위장전입에 대한 경실련과 참여연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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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의 입장(성명서 요약)

홍석현 대사는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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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주미대사의 가문은 '부동산투기명문가'다.

홍석현 대사가 대사직을 수락한 것은 공직자로서 윤리의식이 결여된 것이고,

1급 외교사절로서 국가명예를 실추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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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공직윤리개선을 위한 어떠한 예방책을 내놓지 않고, 단지 국민여론이 수그러들기만 기다리고 있다.

경실련의 주장은 부자를 시기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의혹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이기준, 이헌재, 최영도, 강동석 퇴임장관들도 수사를 해 철저히 의혹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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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임시국회에서도 공론화되지 않았지만, 어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치해 독립적인 국가기관으로서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도록 해야 한다.

경실련은 다음주를 '고위공직자 투기근절을 위한 시민행동'주간으로 선포하고 거리에서 시민들과 행동할 것이다.

참여연대의 입장(성명서 요약)

홍석현 주미대사는 스스로 용퇴하거나, 정부가 임명철회해야 한다.

참여연대는 이미 홍 대사의 탈세전력, 보유주식문제와 관련해 그의 공직임명이 부적절함을 지적했다.

홍 대사가 스스로 위장전입을 고백한 것은 재산공개를 코앞에 두고 '눈가리고 아옹'하는 것에 불과하다.

홍 대사가 언론사 사장이었다는 점에서 그는 더 비난받아야한다. 왜 일부언론에서 인사파문때 '이쯤하면 됐다'는 식의 논조를 보였는지 알만하다.

정부도 이를 알고 묵인했을 것이다. 공직부적격 사유가 있는 인물을 그대로 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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