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감사원장은 철도청의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 추진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검찰이 명명백백하게 파헤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원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 사원 현안보고에서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의 개입여부가 충분히 조사됐느냐는 우리당 양승조 의원의 질의에 대해 "철도청 직원들의 행정 미스와 일부 분자들의 사기 내지는 배임에 의한 공모가 아닌가 막연히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전 원장은 또 우리은행의 대출과정에서 이광재 의원의 압력행사 사실이 발견됐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발견이 안됐다"며 "주거래 은행이 철도청장의 확약서를 받고 대출한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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