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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홍 대사 재산, 결격 사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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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주미 대사의 위장 전입 등 재산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는 "주미 대사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결격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터키 방문을 수행 중인 청와대의 김만수 대변인은 "대사로 임명하기 전 검증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파악했지만, 투기 목적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주미 대사 업무의 적격성을 따져 인선했다"고 말해, 재산 문제가 대사직 수행에 결정적인 하자가 아닌 것으로 판단했음을 밝혔습니다.

청와대의 다른 관계자는 "외교관의 특수 신분이라는 점과 상대국의 아그레망을 받아 공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문제를 확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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