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회삿돈을 입금하겠다고 나갔던 20대 여성이 사흘째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돈을 입금한 뒤에 실종돼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권영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에 있는 한 도로변에 26살 정모씨를 애타게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일하던 정씨는 지난 월요일 오후부터 실종된 상태.
회삿돈 천2백만원을 입금하고 난 뒤부터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회사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이 곧바로 확인에 나섰지만, 사흘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담당 경찰관 : 여관 앞에 지나가는 것이 그게 최종적으로 발견됐고, 그 이후에 20분 뒤 전화기가 꺼진거죠. 연락이 안된거죠.]
경찰은 일단 대낮에 회사 제복을 입은 상태로 사라졌기 때문에, 정씨가 납치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씨 주변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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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보호감호소에서 탈주한 이낙성이 서울에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13일) 오후 5시10분 쯤 112 신고전화로 접수된 이 전화 한통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신고전화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 지하철 수유역 일대를 5시간 동안 검문검색을 벌였지만, 이씨에 대한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해 신고 내용이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