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여의도동 MBC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37살 전 모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전씨는 몸 일부에 화상을 입었지만,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전씨가 방송사에 제보를 한 뒤, 신원이 노출된 것에 항의하다 격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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