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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된 등대' 문화재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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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초에 세워진 등대를 '근대문화유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연안에 산재한 천여개 등대 가운데 역사적, 문화적, 건축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국가 지정 문화재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해양부는 연말까지 전국 각지에 설치된 등대의 보존가치를 평가하고 해양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 여부에 대한 외부조사 연구용역을 벌입니다.

해양부는 국내 최초로 1903년에 세워진 인천 팔미도 등대와 1909년에 설치된 부산 가덕도 등대 등 60여개 등대가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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