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탈랑산 화산이 분출할 조짐을 보여 관계 당국이 긴급 경계령을 발동하고, 주민 2만5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탈랑산 화산은 12일 새벽 3시 42분부터 상공 1km 높이까지 화산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고 현지 기상당국이 밝혔습니다.
당국은 12일 주민들에게 화산재가 떨어지는 지역에서 벗어나라고 권고한 지 하루만에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탈랑산 능선을 따라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은 지난 해 12월 남아시아 지진해일과 같은 대형 재해가 일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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