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예방, 아동·청소년 보건관리, 암·에이즈 관리 등에 쓰이는 건강증진기금의 사업비가 최근 7년동안 3백배나 늘어났습니다.
기획예산처는 건강증진부담금을 재원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기금의 사업비는 외환위기가 닥쳤던 지난 97년 23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7천백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늘어난 것은 지난 97년 담배 한갑에 2원씩 부과하던 건강증진부담금을 2002년 150원으로 올린데 이어 지난해 말 354원으로 다시 올려 기금 재원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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