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형차 내수시장에서 국산차 판매가 크게 늘어난 반면 수입차는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올들어 3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배기량 3천cc이상 승용차는 8천667대로 작년보다 2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산차는 7천여대로 지난해 보다 55%나 늘어난 반면 수입차는 천5백여 대로 지난해보다 35%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승용차 내수시장에서 수입차의 점유율은 작년 1분기 34.1%에서 올해 17.8%로 낮아졌지만 국산차의 비중은 65.9%에서 82.2%로 높아졌습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SM7의 신차효과로 올들어 국산 대형차 판매가 크게 늘어난 반면 반일 감정에 따른 일본차 판매 감소로 수입차가 주춤했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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