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교과서 역사 왜곡과 영토 분쟁 때문에 한국, 중국과 마찰을 빚으면서 아시아 지역에서 고립될 위기를 맞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중국내 대규모 반일시위와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을 다룬 도쿄 발 기사에서 "중국의 시위사태는 껄끄러운 아시아 지역 강대국간 관계를 더욱 급속히 악화시켰고 이 국가들의 경제 관계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일본이 과거 침략대상이었던 한국,중국과 동시에 분쟁을 빚고 있는 것은 역사에 대한 상반된 견해에 뿌리를 두고있지만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같은 미래를 둘러싼 투쟁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