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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대적관 불변 미국에 설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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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백서의 주적 표현 변경과 관련해, 대학교수와 정부출연 연구소 연구원 10명중 7명은 한국군의 대적관이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을 미국측에 공식 설명해야 한다고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이 '2004년 국방백서'가 발간된 직후인 지난 2월초 대학교수와 정부출연 연구소 연구원, 안보관련 연구소 연구원 등 106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드러났습니다.

또 주적 표현을 변경한 배경으로 남북 대화와 화해.협력 진전을 꼽은 응답이 59%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내 진보세력의 영향에 의한 것이란 대답은 25.5%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남측의 주적 표현 변경에 대해 북한이 상응한 변화를 보여야 한다는 응답이 8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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