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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기온 17도…주말엔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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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밖으로 뿌연 하늘입니다.

아직까지는 안개가 더 큰 원인인데요, 하지만 오후에 안개가 걷히더라도 오늘(7일) 전국적으로 강한 황사가 나타나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다행히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는 황사의 정도가 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오늘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외출하실 때에는 먼지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소품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현재 중북부지역으로 약한 안개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사는 아침에 보이던 그 자리인데요, 아직까지는 바람의 방향이 더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는 낮은 구름까지 모두 빠져나가면서 본격적으로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또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이 17도, 평양 15도, 남부지방은 대부분 2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 되겠고 황사의 영향에서는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는 다소 떨어지겠는데요, 낮기온은 오늘 만큼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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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와 독도에는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요,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 걸쳐서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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