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는 6일 교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친일 인사 7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학생위는 백낙준 초대 총장을 비롯해 유억겸, 윤치호, 오긍선, 정인섭, 갈홍기, 이묘묵 씨 등이 일제시대에 학계와 문화계에서 두루 활동하며 친일행적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연대 총학생회는 반일감정에 기초한 여론몰이식 접근은 곤란하다며, 다음 주 중으로 교수와 학생 등 교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어 친일청산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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