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금강산 관광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대아산은 고성지역 산불로 통행이 위험해짐에 따라, 금강산 당일관광을 마치고 5일 오후 육로를 통해 귀국할 예정이던 관광객 223명이 금강산에서 하루를 더 묵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5일 오후 4시 반 금강산으로 떠날 예정이던 관광객 360명의 여행 일정도 취소돼 전액 환불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아산측은 산불로 금강산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관광객들이 가급적 6일 귀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을 언제 재개할 수 있을지는 산불진화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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