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새 대입제도, 고1은 '내신전쟁' 중

2008학년도부터 내신 9등급제 상대평가 전환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고 1학생들부터 내신 비중이 크게 높아진 새 대입제도가 적용됩니다. 중간고사를 앞둔 각 학교에선 지금 말 그대로 내신 전쟁중입니다.

이병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한달 앞으로 다가온 중간고사.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학생들에게는 입시의 시작입니다.

이들이 대학문을 두리게 될 2008학년도 입시부터 내신성적이 '9등급제' 상대평가로 바뀌고 비중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안재현/고1 학생 : 떨리고요, 이거 한 문제 틀리면 대학 못 갈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정말 긴장돼요.]

벌써부터 학원을 찾는 고1 학생들도 예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조원익/입시학원 부원장 : 원래 이 시기에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학원에 많이 오지 않는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올해는 학교시험의 비중 때문에 예년에 비해서 20% 정도 많은 학생이 학원을 찾고 있습니다.]

서울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학원가를 조사한 결과 고학년일수록 학원에 몰리던 기존 경향이 올해부터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수능위주의 단과반 운영을 해오던 학원들도 이제는 내신을 철저히 관리해주는 종합반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학교별 기출문제를 모아서 분석해주는 것은 기본.

공부 잘하는 학생 노트를 학원에서 취합해, 정리해주는 신종 서비스까지 등장했습니다.

내신 비중을 높여서 공교육을 강화 시키겠다는 2008학년도 대입에서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는 오히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