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전의 한 대형할인점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장난전화가 걸려와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권애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젯(3일)밤 8시쯤 대전의 한 대형할인점에 사제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시민 천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할인점 직원: 사제폭탄을 설치했다. 제거할 사람이 있느냐. 그런식으로 협박전화가 왔어요.]
그러나 경찰 수색 결과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할인점 측이 협박전화가 걸려온지 1시간 반 뒤에야 경찰에 신고하고 안내방송을 시작했다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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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일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1살 최 모 일병은 그젯밤 7시쯤 이 부대 안의 창고에서 전투화 끈으로 목을 매 숨진 채로 동료에게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은 최 일병에게 일단 외상 흔적은 없다고 말하고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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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명 상표를 본따 일명 짝퉁 가방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로 49살 홍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홍씨는 지난해 8월부터 경기 광명시에서 짝퉁 가방 24억원 어치를 만들어 서울과 부산 등지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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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신대방동의 고가도로에서 49살 최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반대 차선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