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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촬영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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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신작이며 이영애씨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촬영 현장이 어제(31일) 공개돼 국내는 물론 일본과 홍콩 등에서 온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이 영화의 촬영세트가 마련된 경기도 파주시의 종합촬영소는 아사히, 요미우리 신문 그리고 후지TV와 NHK 등 일본에서만 모두 23개 매체 70명의 언론인들이 방문했고 홍콩에서도 TVB TV와 홍콩 데일리 등 15개 매체가 취재에 나섰습니다.

'친절한 금자씨'는 촬영도 끝나기 전에 이미 홍콩의 파노라마사와 일본의 도시바 엔터테인먼트에 각각 고가로 팔린 상태입니다.

특히 이영애씨는 '대장금'이 지난 1월말부터 홍콩에서 방영돼 25%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을 반영하듯 집중적인 취재대상이었습니다.

'친절한 금자씨'는 10여년간 억울하게 감옥생활을 한 여자가 자신을 가둔 남자에게 펼치는 복수를 다루고 있는 영화인데 이날 촬영분은 교도소에서 출감한 금자씨(이영애)가 죄를 뉘우치며 기도하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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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촬영이 70% 정도 진행된 '친절한 금자씨'는 오는 7월쯤 관객들에게 선 보일 예정입니다.

'친절한 금자씨" 촬영현장, 생생뉴스가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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