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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은 31일 고창-장성 간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6세기 말에서 7세기 초 백제시대 때 것으로 추정되는 횡혈식 석실분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석실은 가로 270, 세로 150, 높이 160㎝로 장판석을 이용해 벽과 천정을 덮은 구조로 거의 원형대로 발견됐으며, 당시의 매장 풍습을 짐작케 하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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