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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류독감, 인체에 치명적인 바이러스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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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의 바이러스가 인체에 치명적인 H5N1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소리방송은 "이번에 북한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이 지난 2003년 이후 아시아에서 49명의 목숨을 앗아간 H5N1 바이러스와 같은 종류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이 질병이 H5N1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은 북한이 조류독감에 감염된 사람이 없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데릭 드 브릴샤우워 세계식량계획 대변인은 미국의 소리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개방적이고 투명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한 뒤, "북한은 세계식량계획과 함께 일할 용의를 보이고 있으며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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