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부터는 노동시장에서 인력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30일 발표한 2020년까지의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에서,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인구 증가율이 2010년 0.81%로까지 떨어지면서 인력부족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2010년까지 잠재적 경제성장률을 4.5%, 노동수요 증가율은 1.51%로 가정할 때 고령화의 영향으로 2015년 58만여명, 2020년에는 백23만여명의 인력이 부족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연구원은 그러나, 인력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로 인한 실업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경제활동참가율이 49%에 불과한 여성의 취업을 늘리고 고용구조를 유연화하며 고학력자 양성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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