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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본땅 명기" 일 문부장관 망언 파문

나카야마 장관, 중 센카쿠열도도 일본땅 명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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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취임하면서부터 역사교과서 망언을 줄줄이 쏟아냈던 일본 문부성 장관이 이번에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가르치도록 해야 한다는 망언을 했습니다. 일본의 교육 주무장관이라는 사람이 이런 망언 제조기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양윤석 도쿄 특파원입니다.

<기자>

나카야마 문부과학장관은 오늘(29일) 참의원에서 교사들의 학습지도 요령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명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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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장관은 "일본의 영토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아이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학습지도요령은 일본 교과서 기술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문부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교과서 검정과 채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나카야마 장관은 지난 해 말과 올해 초에도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술이 역사교과서에서 줄어든 것은 정말 잘된 일"이라고 하는 등 망언을 일삼았던 장본인입니다.

나카야마 장관은 중국과 영토 분쟁중인 센카쿠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도 일본 영토로 명기해야 한다고 주장해 한국은 물론 중국측 반발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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