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비자금을 숨겨놓은 비실명 계좌를 발견해 이 계좌에 들어있던 73억 9천만원 가운데 과징금과 세금 등을 제한 16억4천만원을 국고로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씨의 추징금 2천628억원 가운데 국고 환수액은 79%인 2천91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검찰은 73억9천만원 가운데 과징금과 세금 형태로 57억5천만원이 국고로 귀속돼 실제 환수액은 16억4천만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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