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한국인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의 조중표 재외국민영사 담당대사는 "현재 수마트라 섬에는 반다아체 지역에 지난해 발생한 쓰나미 구호요원으로 5명이, 메단시에 교포 100여명이 살고 있지만 지진 발생 지역과 거리가 있어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또 "피해가 집중된 니아스섬에도 현재로는 한국인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앞서 28일 밤 인도네시아 강진 소식이 전해지자 즉각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해 현지 교민들의 안전상황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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