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돗토리현 지사의 발언을 이유로 예정돼있던 교류협력 사업을 무기한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10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돗토리현의 가타야마 요시히로 지사가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주장할만한 근거가 없다"고 언급한 것에 실망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다음달 초로 예정됐던 양측 공무원의 교환파견을 취소하고, 돗토리현에 강한 유감의 뜻을 담은 서한문도 발송했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앞서 지난 25일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조례 제정과 관련해 돗토리현과의 교류를 잠정 중단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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