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탁 의혹을 받아온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의 아들 38살 강모씨가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사표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강씨는 자신의 문제 때문에 아버지가 사퇴하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더 이상 현직에 미련이 없어 오늘 오후 사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지난 2003년 11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 개방직 5급에 응시했다가 탈락했지만, 강동석 씨가 장관에 취임한 뒤 다시 공모에 지원해 교육의료담당 팀장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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