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초 실시되는 서울 4차 동시분양에서 5월 중순 시행예정인 개발이익환수제를 피하려는 재건축 단지들이 대거 분양에 나서면서 3년여만에 최대 물량이 공급될 전망입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서울 4차 동시 분양에 총 9개 단지가 참여해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천88가구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지가 일정에 차질없이 모두 4차 동시분양에 참여한다면 2001년 11차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셈입니다.
참여 예정단지 9곳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가 5곳을 차지하고 있는데 송파구 잠실주공 2차, 강남구 대치동 도곡 주공2차, 역삼동 신도곡아파트, 도곡동 도곡연립2단지 등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4곳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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