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노 도시유키 주한 일본 대사의 ''독도 망언'에 이어 워싱턴 주재 일본 대사관의 아가와 나오유키 공보 공사가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아가와 공사는 워싱턴 포스트에 낸 기고문을 통해 "동해는 일본해가 맞으며 독도도 일본의 한 부분인 만큼 다케시마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가와는 또 "지난해 3월 유엔도 일본해가 표준 용어임을 확인했으며, 동해와의 병기는 관례와 유엔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수동 주미 대사관 공보 공사는 "일본 정부가 지난해 유엔의 한 사무실에 편지를 보내 자신들에게 호의적인 답변을 얻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유엔 전체 의사도 아닌 편지를 근거로 억지주장을 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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