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노래로, 사진으로, 시로 우리땅 독도를 지킨다. 문화예술인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힙합 리듬과 아리랑에 담아낸 독도 사랑, 요즘 인터넷에서 급속히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 '독도 아리랑'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언더그라운드 출신의 가수는 인터넷에 음원을 무료로 공개하며 노래를 통한 독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리제이/가수 : 독도 문제가 사실 많이 심각해졌다. 이 문제에 대해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다뤄보고 싶어 독도 아리랑을 발표하게 됐다.]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정광태씨는 독도의 역사와 지리 등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 사진 작가는 국토의 막내섬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년간 찍어온 독도 사진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작가는 먼저 독도를 잘 알아야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김정명/사진작가 : 우리는 독도를 너무 잘 모르고 있어요. 우리가 독도를 알면 자존심이 생깁니다. 말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고은, 신경림씨 등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 100여명은 다음달 초 독도에서 시낭송 예술제를 개최하고, 한국시인협회 독도지회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