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이 좋지 않은 임신여성은 조산아를 출산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 대학 치과대학의 아난다 다사나야케 박사는 충치를 일으키는 구강박테리아가 조산아 출산과 연관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다사나야케 박사는 임신여성 297명을 대상으로 구강내 박테리아들을 검사한 결과 박테리아가 10배 늘어날 때마다 출산할 아기의 체중이 60g씩 줄고 임신기간도 1.19일씩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박테리아가 자궁으로 이동해 자궁수축과 자궁경부 확장을 유발시키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다사나야케 박사는 말했습니다.
이어 자궁경부가 확장되면 이 박테리아들이 대거 자궁 안으로 들어가 결국에는 자궁내막을 파열시켜 조산에 이르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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