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장이 평소 알고 있던 사업가에게 수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첩보가 입수돼 검찰이 감찰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부는 모 일선 지검장이 차장검사 시절 백화점을 하는 한 사업가에게 수사중인 사건의 진행상황을 알려줬다는 첩보에 대해 최근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 검사장이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정황이 없는데다 관련된 사업가가 미국으로 출국했고, 사건이 감찰조사 시효인 2년 전의 일이어서 현재 감찰조사를 중지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 감찰실도 이 검사장의 비위 혐의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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