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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광객 등 발길 이어져

"독도 상륙관광, 이번주 중반부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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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문행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0일)는 배안에서 독도를 바라보는 선회 관광이 넉달만에 재개됐습니다.

심영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독도의 날'을 정한 이후 4백여 명이 독도를 다녀갔습니다.

지난 18일 여야 국회의원 5명이 독도를 방문한 이래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허준영 경찰청장도 독도를 찾았습니다.

하루 평균 80명이 다녀간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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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와 이영순, 조승수 의원이 해경 경비함을 타고 독도를 방문합니다.

이들은 독도경비대를 격려하고 일본 정부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의 '독도 사랑'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중단된지 넉 달만에 일반인의 독도 선회관광이 재개됐습니다.

150여 명의 관광객들은 우리땅 독도의 봄을 만끽했습니다.

[박찬내/관광객 : 너무 좋죠. 너무 사랑스럽고...]

이번주 중반 이후엔 문화재청에서 독도 상륙 관광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미리 독도 입도 신청만 하면 누구든지 독도땅을 직접 밟고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울릉도에서는 내일 전 주민이 모인 가운데 일본의 도발행위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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