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오늘(20일)은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다는 춘분입니다.
그런데 낮의 길이는 이미 밤보다 16분이나 길어졌는데요, 해가 떠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질 수록 봄소식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싱그러운 봄을 재촉하는 비소식도 있는데요, 내일 밤 전남과 제주지방을 시작으로 모레는 충청 이남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에도 남부지방에는 꽤 많은 강우량이 예상되는데요, 비가 그친뒤 2,3일은 조금 쌀쌀하겠지만,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포근해지겠습니다.
구름사진 보시겠습니다.
우리나라를 덮던 구름이 모두 물러가면서 오늘 한반도의 하늘 전반적으로 깨끗했습니다.
내일은 서쪽에 보이는 구름이 점차 들어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지방 아침에는 안개가 끼겠고, 낮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맑은 뒤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특히 전남과 제주에는 5~20mm 가량의 비가 밤사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영상 2도 등 오늘보다 1,2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그러나 중부지방은 한 낮의 기온이 오늘보다 3,4도 이상 높겠습니다.
당분간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혜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