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일주일동안 인터넷을 통해서 나타난 여론 알아봅니다. 독도 문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정부에 주문하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각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은 일본의 독도 침탈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네이버의 한 네티즌은 다른 것은 참아도 국토를 빼앗기는 것은 못 참는다며 울분을 터트렸습니다.
일본과의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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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목소리만 높일 것이 아니라 엄청난 대일 무역적자부터 줄여 나가자며 현실적인 극일방안을 제시하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반일 집회 구호 : 독도 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하라.]
야후에서는 반일집회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을 계기로 일본 상품 불매운동을 벌일 것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다른 네티즌은 정부가 독도의 심각성을 모른다며 강력한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충격을 준 '일진회' 학원 폭력도 인터넷 상의 큰 관심사였습니다.
일진회 관련자를 범죄단체 조직 혐의로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의견과 함께, 출세지상주의가 학원 폭력을 부추기고 있다는 나름의 원인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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