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북한에서 발행된 독도 기념우표의 반입을 불허했던 정부가 당초 입장을 바꿔 반입을 허용하는 문제를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산 물품 전문 경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NK옥션'은 "14일 아침 통일부로부터 사이트에 나온 독도 우표와 주화는 반입 승인을 받지 않은 것으로 반입 승인에 필요한 민원 서류를 제출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정부가 한·일 관계의 냉각을 감수하고 주권 수호 차원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가운데 독도 우표의 반입을 허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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