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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덕수 부총리 인선 배경 설명

경제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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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김완기 인사수석 설명

한덕수 신임 부총리는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 산업연구원장, 국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실물 경제와 통상 등 경제 전반에 대한 식견과 안목이 뛰어나고 공사간의 생활도 매우 건실함.

특히, 지난 1년간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정책 조정을 훌륭하게 수행했음.

참여정부의 경제 철학과 정책을 꿰뚫고 있어 경제 안정 기조를 확실히 다지도록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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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국무조정실장은?) 이번주 목요일 인사추천회의에서 논의하겠다. 지금부터 추천 받고 검토해야 한다. (청와대 출신?) 글쎄요. (다른 장차관으로 인사가 확대되나?)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국정이 안정적으로 가야죠.

(한덕수 실장은 클리어?) 검증 결과, 공사간에 무리가 없고 건실하고, 시빗거리가 될 만한 것 없었다. (건실한 게 부총리로서 중요한가?) 부차적인 것이지만, 요즘 공사간에 시빗거리가 생길 수 있는 사안이 있어서, 정책 능력이나 업무 관리 능력도 중요하지만 도덕성이나 청렴성 같은 건실성이 중요한 인사 판단의 자료가 된다. 국민 정서나 사회적 분위기 비춰 극복 가능하다면, 설령 개인적인 문제 있다고 해서 활용 못한다면 국가적 비극으로 볼 수 있어.

(공직 후보자들에게 너무 가혹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우리 사회가 원하는 것 아닌가? 공직 사회의 도덕성, 청렴성을 원하는 만큼 우리 사회가 도덕적이고 청렴한 사회로 간다고 본다. 공직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공직자는 자기 관리를 해야 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이런 기준이 확대된다면 민간 사회도 청렴해지지 않겠나?

(추천, 제청 경위는?) 지난주 토요일에 총리의 공식 제청서가 들어와 있었고, 오늘 인사추천회의 했다. 사실상 단수 추천으로 올라갔다. 사전 교감 있는 상황에서 총리의 제청이 있었던 것.

(다른 후보들은?) 처음부터 4명이 대상에 올라서 여러 의견 들어보고 검증 거쳤지만 어쩌다보니, 당초 2배수로 압축된 것으로 드러났는데 사실은 아니다.

(대통령이 후보들을 만났나?) 강봉균 의원만 선거 관계로 지방에 있어 보지 못했다. 강 의원은 검증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기보다, 개인적으로는 당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당과 정부간 가교 역할을 위해 당에서 할 일이 많다고 대통령이 판단. 윤증현 금감위원장도 스스로 고사한 면도 있지만 금감위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판단. 앞으로도 가급적 대통령이 후보들을 만날 것.

(기업인도 검토했나?) 처음에 조금 얘기 나오다가 경제 정책의 안정적 운영 측면에서 일관성 유지 위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면서, 정부 정책을 잘 아는 분을 우선 고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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