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1시쯤 서울 을지로 6가의 한 상가 앞 변압기가 터지면서 불이 나, 26살 강 모씨 등 행인 3명이 얼굴과 팔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10분만에 꺼졌지만, 이 일대 차량 통행이 30여분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변전기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솟으며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로 미뤄, 기기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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