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여파로 수입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수출입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환율 변동 효과를 제거한 계약통화 기준으로 1월에 비해 2.1%나 급등했습니다.
계약통화 기준 수입물가는 지난해 12월 1.6% 하락했으나 올해 1월 1.6% 상승한데 이어 2월에 2.1%라는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수입물가가 크게 오른 것은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데다 과일과 휘발유, 쇠고기 등 소비재의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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