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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물·도시가스 사용 '1위'

강남구 87억원·강북구 2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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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삼성동 코엑스가 물과 도시가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쌍교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가 지난해 하반기에 사용한 물은 66만톤, 서울시민 백80만명이 하루에 소비하는 양입니다.

코엑스는 이에따라 물과 도시가스 사용에 따른 환경개선부담금 3억4천만원을 물게 됐습니다.

서울시가 부과한 환경개선부담금 내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건물과 연구시설이 많은 서울대학교는 3억천만원, 호텔이 포함된 반포동 센트럴시티 빌딩은 2억6천만원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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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환경 부담금 부과 대상은 건물과 자동차 등 95만건으로 모두 966억원에 이릅니다.

[정태옥/서울시 환경과장 : 건물은 연료와 물사용량에 따라 자동차는 경유자동차에 대해 부과됩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6만천건에 87억원으로 가장 많고 강북구는 2만7천건에 23억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환경부담금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시중은행을 통해 납부해야 하고, 기간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5%의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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