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7일 관계사 주주총회를 잇따라 열어 부산 MBC 사장에 강중묵(48) 부산MBC 정경부장을 선임하는 등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오전 열린 주총에서 부산MBC 외에 대구MBC에는 박노흥(50) 홍보국 부국장, 광주MBC에는 김상균(55) 마산MBC 사장, 대전MBC에는 배귀섭(53) 해설위원이 각각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부산MBC의 강 신임 사장은 40대의 부장급이어서 대표적인 파격 인사로 꼽힌다.
대구MBC의 박 사장 역시 최문순 사장 취임 후 이어진 인사에서 홍보국 부국장으로 발탁된 지 1주일여 만에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MBC는 9일까지 19개 지방계열사와 자회사 등 29개 관계사의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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