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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컨설팅 뜬다"

환경규제 강화...기업, 환경 자문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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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경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업을 정부가 키우겠다고 나섰습니다. 환경 장벽이 점점 높아지는데 국내 기업들이 질 높은 자문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박수택 기자입니다.

<기자>

교토의정서 발효로 에너지 효율 낮은 상품은 설 자리가 없습니다.

높아지는 환경 장벽, 대비하지 않는 기업에겐 위기입니다.

환경 규제에 진작 대비해온 북미와 유럽, 일본에선 환경 컨설팅이 큰 시장을 이뤘습니다.

환경부가 오늘(7일)자로 '환경기술 개발과 지원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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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컨설팅을 업종으로 인정해 정보와 자금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에게 컨설팅 비용을 일부 대주는 내용'입니다.

[유동욱 사무관/환경부 환경경제과 : 국내에서도 명실공히 환경 컨설팅이 컨설팅의 전문 분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 국내기업들이 환경 관련 무역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환경 컨설팅의 국내 시장규모는 오는 2010년까지 5천억원대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민영환/ERM 코리아 대표이사 : 국가적으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비즈니스를 영위해가는 부분의 컨설팅이 상당히 지금 밝습니다. 엄청 밝다고 할까요?]

환경 컨설팅업 지원 시책으로 환경기술 인력 취업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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