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경찰 고용직 노조' 소속 조합원 40여 명이 정부종합청사 앞 세종로에서 2개 차선을 막고 30여분간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를 이끌던 '경찰 고용직 노조' 문정영 부위원장 등 8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버스편으로 정부 종합청사 앞 세종로에 도착한 이들은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경찰청장은 경찰 고용직 공무원에 대한 강제면직을 철회하고 기능직으로 전환하라"고 주장하며 멈춰선 차량들과지나가는 행인들을 대상으로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시위대가 대부분 여성인 점을 감안, 여경 1개 중대를 배치해 시위를 진압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위대와 경찰간에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시위현장, 생생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