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폭설 원인은?
속초 등 동해안 지방에 오늘 새벽 30cm 가량의 기습 폭설이 내리는 등 강원 영동 지방에 어젯밤부터 최고 50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개구리가 겨울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하루 앞둔 3월 초입이라, 다소 생뚱맞은(^^) 대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계차를 연결해 현지의 강설량과 피해 상황을 알아보고, 3월 폭설의 원인을 짚어보겠습니다. 유럽에도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고 있답니다. 눈과 한파는 강원 지방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과 휴일 나들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헌재 파문 어디까지?
청와대가 재신임 의사를 거듭 확인하고, 본인도 어제 기자 회견을 통해 공개 해명을 했지만 이헌재 경제 부총리의 부동산 투기 의혹 파문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땅 매입자가 그다지 변변치않은 수입의 덤프트럭 운전사인 것으로 밝혀졌고, 15억원이나 되는 대출이 일사천리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나는 등 오히려 새로운 의혹들이 불거지는 모습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부총리의 사퇴를 둘러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상위 1%가 45% 소유
우리나라의 토지 소유 편중이 매우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위 1%가 가진 땅이 전체 토지 면적의 45%에 이르고, 상위 10%로 보면 무려 72%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부동산 규제에 너무 세금 정책을 남발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영업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국제 유가 특히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급등하는 등 경기 회복에 불안한 변수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빅딜설 파문
행정도시 특별법 통과 이후 일어난 한나라당의 내분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정세균 열린 우리당 원내대표가 기자 간담회에서 행정도시 특별법안과 과거사 진상 규명법안 처리의 '빅 딜' 사실을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의 반 박근혜파 의원들은 즉각 공세의 수위를 높였고, 한나라당 지도부는 정 대표를 공박하며, 정면 돌파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박 대표의 측근이었던 박세일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초선.비례 대표)이 법안 통과에 항의하며 공언했던 의원직 사퇴서를 오늘 제출했습니다. 한일 외무장관 회담이 연기됐고, 북한의 최고인민회의가 무기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한승조씨 망언 파문
자유시민연대 공동 대표인 한승조씨가 고려대 명예 교수라는 직함까지 써가며 일본 잡지에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 지배는 축복' '반 민족행위 진상 규명법은 노무현 정부의 정치적 사심에서 나온 것'이라는 등의 망언을 기고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 세계 독재 국가를 20년 안에 모두 민주화시키겠다는 야심찬(?) 내용의 이른바 민주주의 증진법안이 미국 의회에 상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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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식, 사회적 비용 연간 4조원 / 프랑스 TV도 독도 왜곡 / 온실 가스, 감축 기술이 경쟁력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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