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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가해자, 피해자와 아는 사람이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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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가해자 열명 가운에 8명은 피해자와 아는 사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가 지난해 성폭력 상담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상담건수 2천 362건 가운데 피해자와 가해자가 아는 관계인 경우는 79.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직장동료가 26.8%, 친족 11.4%, 학교나 학원에서 안 경우가 9.5% 순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적 지위가 있는 가해자의 경우도 교사나 교수가 백건, 공무원 등 공직자가 18건, 또 목사 등 성직자도 12건에 달해 사회지도층의 성폭력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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