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시빌리 주한 러시아 대사는 북한을 6자회담에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북한의 안전을 보장하고 경제지원을 약속하는 '서면' 형태의 성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미시빌리 대사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달 21일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에게 '조건 성숙'시 회담에 복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북한 내건 조건은 안전보장과 경제지원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자회담 의제와 관련해서는 "러시아는 '핵'이외의 문제가 제기되는 것에 반대한다"며 납치와 인권문제 등을 제기한 일본과 미국의 협상 태도를 겨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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