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선 2척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조업을 하던 중 일본 순시선에 나포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7시 25분쯤 일본 미야기현 오시카호 동방 425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79톤급 통발 어선 466웅진호 등 어선 2척이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한 혐의로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에 나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나포 당시 이들 어선에는 22명의 선원들이 타고 있었으며 어선들은 4일쯤 일본 미야기현 시오가미항에 도착해 일본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통영 관계자는 배타적경제수역 침범 사실이 확인되면 1억원 상당의 담보금을 물고 풀려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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