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10시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2층 집에서 33살 고 모 여인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거남 34살 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고씨가 재혼이라는 이유로 시댁이 동거남과의 결혼을 반대하자,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숨진 고씨는 자신 처지가 고 이은주씨와 비슷하다고 동거남에게 자주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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